안녕하세요 사장님
저는 강남에 거주하는 유승찬이라고 합니다.
방문하여 구매 했던 검은색 남방 입고있던 기억하시겠죠?
매장을 방문하기전 많은 메이커 악기들 중에서 어떤 악기를 택해야 할지 갈등되어
사장님께 많은 연락을 드렸었죠? ㅎㅎ
색소폰 입문 8개월째 접어들어 첫 악기 야마하280으로 즐겁게 즐기던중
제가 다니는 동호회 신입회원이 제니쿠퍼 라는 생소한 악기를 갖고 있기에 궁금하여
잠시 빌려 연주해보았습니다.
주변 지인들께서도 야마하를 많이들 추천해주셔서 이악기밖에 모르던 제가
생소한 제니쿠퍼라는 악기로 연주를 해보니 초보인저도 많은 차이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악기의 울림이 달랐습니다. 야마하를 사용할때는 소리는쉽게 나오나
항상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음이 날리는소리였습니다)여서 불만이였습니다. 제가 악기를 바꾸게된 원인입니다.
두번째로 저음 부터 고음까지 소리가 힘들지 않고 나와 감동했습니다.
다시한번 친절한 안내와 초보자의 질문에 짜증내지 않고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악기로 멋진 연주하여 멋진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