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악기관리

색소폰은 예민한 관악기여서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악기상태가 망가집니다.

설사 수리를 하게 되더라도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기는 힘듭니다.

우선적으로 조심해야 하는것이 바로 색소폰의 습기를 막는것입니다.

색소폰은 몸통부분에 숨을 불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습기가 자주 찹니다.

그렇게 되면 도금이 벗겨지거나 부식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색소폰 연주가 끝난후에는 습기를 완전히 제거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습기를 제거하지 못하고 보관하게 되면 악기의 손상이 심해집니다.

또 악기를 바로 점검해주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작동상태는 유연한지 부품이 혹시나 풀렸는지를 확인합니다.

색소폰을 보관시 케이스에 보관하게 되는데 색소폰의 넥부분을

높을자리가 부족한 상황이 올것입니다.

넥크를 소모품자리에 넣어버리면 대부분 넥크가 망가지게 됩니다.

넥크는 색소폰 전용천이나 융으로 감싼뒤에 보관함에 넣어줍니다.